6/10 Good
22 January 2020
호텔이 번화가랑은 좀 떨어져 있고 파타야는 교통비가 조금 비싸게 느껴졌기 때문에 위치 부분에서는 좀 별로 였습니다. 그리고 방음이 전혀 매우 아주 안됩니다. 하지만 호텔 외관이 매우 예쁘고 수영장도 예쁘고 관리를 매우 열심히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침구 상태도 청결하고 좋았지만 트윈 배드 룸에는 침대 옆에 콘센트가 하나밖에 없어서 한명은 휴대폰 하며 잠들기가 조금 불편했고 따듯한 물이 아주아주 잘 나왔지만 수압이 거의 시냇물 수준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세면대는 물과 수압 조절이 전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면대의 수채구멍이 뚫려있어 물을 받아놓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식은 첫째날에는 맛있었는데 둘째 날에는 엄청 짜고 별로 먹을게 없었습니다. 굳이 돈을 더 지불하면서까지 이용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차이야 프루엑 스위트는 가성비가 매우 좋고 직원들이 엄청 친절합니다:)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다는 것도 매우 장점이었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오구요
Minny
Minny, 2-night trip